이탈리아 마테라 여행에 대한 모든 것 (가는 방법, 날씨, …)




오늘은 이탈리아 마테라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탈리아 마테라는 텐트밖은유럽 로맨틱 이탈리아편에서 배우 라미란, 이세영, 곽선영, 이주빈님이 다녀온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이탈리아 남부 여행지에 관심 있다면 이번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탈리아 마테라




마테라는 이탈리아 남부 바실리카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Sassi)’라는 석굴 주택으로 유명한 고대 도시입니다.

사시는 절벽을 깎아 만든 동굴 주택으로 기원전부터 인류가 거주해 왔다는 흔적을 보여주는 고대 유산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시 주택들은 다른 여행지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로 마테라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포인트에요.

이탈리아 마테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될 정도로 이 곳에서는 역사,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마테라 날씨

이탈리아 마테라는 지중해성 기후라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고, 겨울에도 많이 춥지 않고 온화한 편입니다.

마테라 건기는 6월, 7월, 8월, 9월로 이 시기에는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올라가지만 습하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다만 7월, 8월은 마테라 성수기라 관광객이 많은 편입니다.

마테라 우기는 10월부터 4월로 이 시기에 비가 자주 내리지만 크게 춥지 않습니다.

마테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추천하는 시기는 봄, 가을에 해당하는 4월, 5월, 6월, 9월, 10월을 추천드립니다. 이 시기는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처럼 기온도 적당하고 날씨가 맑아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마테라 가는 방법

마테라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바리 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바리 국제공항에서 마테라까지는 버스 또는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만약 이탈리아 남부 여행 시 렌트를 하신다면 마테라는 차로 접근하기에도 좋은 위치라 렌트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유럽 여행 렌트카 이용방법 및 후기 보러가기
 

마테라 여행 코스 추천




다음으로 이탈리아 마테라 여행 코스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마테라 여행 코스는 2박 3일 일정 기준으로 여행 코스를 준비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일차: 사시 디 마테라 → 팔롬바로 룽고 → 마테라 대성당

사시 디 마테라 (Sassi di Matera)

이탈리아 마테라 여행의 첫 날은 사시 디 마테라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시 디 마테라는 마테라의 상징으로, 기원전부터 이어진 동굴 주거지이며 마테라의 가장 상징적인 유적입니다.

수많은 석회암 동굴에 만들어진 집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마치 미로와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동굴은 과거의 생활 방식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내부를 탐방하며 마테라의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팔롬바로 룽고 (Palombaro Lungo)

사시 디 마테라를 둘러본 후에는 팔롬바로 룽고로 이동합니다. 사시 디 마테라에서 팔롬바로 룽고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팔롬바로 룽고는 마테라의 지하 물 저장소로, 16세기에 만들어진 이 거대한 저수지는 마치 지하 도시처럼 복잡한 구조를 자랑합니다. 지하 공간이지만, 그 규모가 매우 커서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으로 만들어진 벽면과 공간들을 탐방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테라 대성당 (Matera Cathedral)

오후에는 마테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테라 대성당을 방문합니다.

13세기에 지어진 마테라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도시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좋은데요. 성당 내부에는 섬세한 조각과 화려한 프레스코화가 있으며,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사시 디 마테라의 전경은 마치 중세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일차: 무소 디 팔레오 마테라 → 산 피에트로 카베오소 성당 → 무라지아 공원

무소 디 팔레오 마테라 (Museo di Palazzo Lanfranchi)

둘째 날은 무소 디 팔레오 마테라에서 시작합니다.

무소 디 팔레오 마테라는 마테라와 바실리카타 지역의 예술과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고대 예술품부터 현대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요. 특히, 마테라의 고유 문화를 반영한 전시가 많아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 피에트로 카베오소 성당 (Chiesa di San Pietro Caveoso)

박물관을 방문한 후에는 인근의 산 피에트로 카베오소 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무소 디 팔레오 마테라에서 산 피에트로 카베오소 성당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걸립니다.

산 피에트로 카베오소 성당은 바위 절벽 위에 세워져 있어, 주변 경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성당 내부는 비교적 소박하지만, 17세기 양식의 제단과 벽화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풍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라지아 공원 (Parco della Murgia Materana)

오후에는 무라지아 공원으로 이동하여 자연과 역사의 조화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라지아 공원은 마테라 주변에 펼쳐진 대규모 고원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동굴 교회와 고대 유적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특히 공원에서 바라보는 사시 디 마테라의 전경은 정말 멋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에서 하이킹을 하며 자연을 만끽하거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3일차: 카사 노에보 → 마돈나 델라 비르지니아 성당 → 산타 루시아 광장




카사 노에보 (Casa Noha)

마지막 날은 카사 노에보에서 시작해 보세요! 카사 노에보는 과거 마테라의 삶을 보여주는 영상과 전시를 통해 사시 마을의 고대 생활 방식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마돈나 델라 비르지니아 성당 (Chiesa Madonna delle Virtù)

카사 노에보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마돈나 델라 비르지니아 성당을 방문합니다.

마돈나 델라 비르지니아 성당은 바위를 깎아 만든 동굴 교회로, 마테라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성당 내부에는 섬세한 조각과 프레스코화가 남아 있으며, 바위 자체가 건축의 일부가 되어 주변 자연 경관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산타 루치아 광장 (Piazza San Pietro Caveoso)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산타 루치아 광장에서 마무리하는 걸 추천 드려요.

산타 루치아 광장은 마테라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커피나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마테라의 여유로운 일상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샵이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며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좋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